기도의 응답으로 파송한 사역자들

 

613일 수요일 새로운 10명의 평신도 사역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계약서 작성을 마쳤습니다.

120613-Sky (55).jpg

 

10명의 사역자들은 작년부터 이곳 대회에서 시작한 평신도사역자 양성학교의 2회기 교육을 마친 선교사들로

앞으로 1회기 교육을 더 하면 대회에서도 정식 채용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역자들이 됩니다.

이 학교는 신학대학을 갈 수 없지만 사역자로 일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지원을 받아

신학대학교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과정을 요약하여 가르칩니다.

그래서 저희는 따로 교육을 길게 하지 않고 하루에 걸쳐 사역자의 기본과 개인전도,

그리고 집집방문을 강조하고 저희가 원하는 활동방향을 설명한 후에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120613-Sky (10).jpg 

 

120613-Sky (13).jpg

 

120613-Sky (30).jpg

 

120613-Sky (37).jpg

 

이제는 그들 모두 하고 싶은 일을 월급을 받으며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모두 기뻐하며 감사해 하였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사역자들의 이름과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2 GROUP.jpg

                          1. KATUNGI POSIANO(카툰지 포시아노) - MABUYEMERU(마부예메루) 교회

                          2. NABAASA ISRAEL(나바사 이스라엘) -NYAMAREBE(냐마레베) 교회

                          3. NZIRORERA AGUSTINE(인지로레라 어거스틴) - RUBANDA(루반다)교회

                          4. NDIMUBAKUNZI JEROME(인디무바쿤지 제롬) - NKUNDA(인쿤다) 교회

                          5. MPFITUNDINDA YASONI(임피툰딘다 야소니) - BUTOGOTA(부토고타)교회

                          6. KAMUNTU AMOS(카문투 아모스) - KABINGO(카빙고)교회

                          7. MUSHABE DANIEL(무샤베 다니엘) - NYAMIYAGA(냐미야가)교회

                          8. MUHIMBO FRANK(무힘보 프랑크) - BUYANJA(부얀자)교회

                          9. ARINAITWE WILLINGTON(아리나이퉤 윌링통)-KIRAMA(키라마)교회

                          10. NUWAGABA GODFREY(누와가바 곧프리)- BUTARE(부타레)교회

 

남서우간다대회에는 약 318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물론 안식일학교 분교까지 더한다면 약 400여개의 교회가 됩니다.

그리고 16명의 안수목사가 있습니다. 또한 13명의 인준목사가 있습니다.

한 명의 목회자가 적어도 10개 이상씩 담당해야만 하는 숫자입니다.

성도들을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지역이라도 넓고 교통편까지 없다면 안식일에 방문하여 설교하는 것조차 힘든 것입니다.

그렇다고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사명감은 있지만 등록금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돈이 있어도 비싼 등록금을 내가며 신학을 공부하여

한 달에 100불 정도의 급여를 받으며 일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신도 가운데 교회를 열심히 섬기며 지도력을 갖춘 사람들의 지원을 받아

꾸준히 교육하여 파송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작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9명의 사역자를 파송하여

48개의 교회와 개척지를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111102 (70).jpg

 

그리고 올 6월에 새롭게 10명의 사역자를 새롭게 파송하여

40여개의 교회와 개척지를 담당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실 이 평신도 사역자 파송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 처와 의논을 하며

후원자를 찾는 일로 고심하고 기도하였는데 바로 다음날 한국의 한 장로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평신도 사역자 10명을 후원할 마음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온 몸에 전율을 느끼고 감사함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선교사의 속삭이는 기도에도 즉각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직도 우간다에는 많은 미개척지가 있으며 사역자를 기다리는 교회가 많습니다.

한국에 있는 교회가 1명의 선교사만 파송하더라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한 달에 약 8만원으로 파송)

이 사업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profile